2002.05.13

2002/05/13 23:14 / My Life/Diary
사랑의 정리는 사랑의 고백만큼이나 설레다.
2002/05/13 23:14 2002/05/13 23:14

2002.05.11

2002/05/11 23:14 / My Life/Diary
정신없이 사는 요즘, 서점에서 책을 몇 권 들쳐보곤 시간이 없어 봐두었던 책을 계산하고 집으로 가다가 문득 책이 바뀐 것을 발견. 아이보리색상의 표지가 영락없이 똑같았다. 서점의 점원은 " 책을 색깔보고 사시나 보죠? "

이틀 내내 글씨만 쓰다. 오른손이 뻐근함. 집필법(執筆法)을 다시 익힘. signo펜을 하나 구입하다. 1800원, 사면서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김광석, 장나라와 장필순을 듣다.
2002/05/11 23:14 2002/05/11 23:14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2002,우리교육) 를 읽다.


시평(詩評)이나 문학해설(文學解說) 같은 문학평은 평(評)이라는 것 자체가 가진 특성상 당최 객관적으로 글을 쓸 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신경림은 책의 서문에서 " 이 글을 쓰면서 나는 내 시관만을 고집하지는 않았다 ... 그러면서도 한 시인의 평전적 성격에서 벗어나 서로 유기적으로 조합되어 우리 시의 한 경관(景觀)이 되게끔 노력했다. " 라고 적으면서 평(評)의 기본적인 성질을 간과했다. 더욱이 서문을 의식하지도 않았는지 책의 내용은 전부가 자기 주장의 고집이다.


2002.05.11
2002/05/11 04:51 2002/05/1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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