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밤, 고즈넉함. 물기 어린, 바람. 사방으로 튀는, 빗방울. 잠든, 개…. 신을 저주하기에도, 세상에 분노하기에도, 부모를 원망하기에도, 이제는, 너무 늦었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자책, 자조, 망설임,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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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e your greetings here.
빅키 2013/05/20 01:39 Modify/Delete Reply Address
너무 늦은 건 없어.후회는 해서 얻을 게 있을 때만.이런 글을 쓸 수 있는 너는 오늘도 청춘이니.청춘에는 나이가 없지 않던?그저 비가 와서, 세상이 촉촉해져서려니.오늘도 잘 자라:)
fallight 2013/05/20 12:56 Modify/Delete Address
너나 나나 청춘은 아닐껄 ㅡㅡ;
빅키 2013/05/20 19:22 Modify/Delete Address
YOUTH HAS NO AGE...
fallight 2013/05/20 23:23 Modify/Delete Address
저런 말에 혹하는 걸 보니 보다 확연해지는군….
빅키 2013/05/21 01:32 Modify/Delete Address
...이 쭈그렁 영감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