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不見(군불견) 杜甫 作(두보 씀)
丈夫蓋棺事始定 장부는 관을 덮어야 일이 비로소 결정되는데,
君今辛未成老翁 그대는 아직 다행히 늙지 않았네.
何恨樵悴在山中 어찌하여 초췌하게 산 속에서 한탄만 하는가,
深山窮谷不可處 심산 궁곡은 살 곳이 못되는데.
丈夫蓋棺事始定 장부는 관을 덮어야 일이 비로소 결정되는데,
君今辛未成老翁 그대는 아직 다행히 늙지 않았네.
何恨樵悴在山中 어찌하여 초췌하게 산 속에서 한탄만 하는가,
深山窮谷不可處 심산 궁곡은 살 곳이 못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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