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8

2010/05/08 11:43 / My Life/Diary

오랜만에 꺼내 읽은 피천득. 예전의 감동 오간데 없이, 가엾은 늙은이 한 사람만. 그리고 도스토옙스키를 찬양하던 늙은 여교수. 선물로 향수를 받은 어느 날, 역시 늙은이들에게선 썩은 냄새가 난다고… 아무리 닦아도 시쳇내는 나이를 먹을수록 독해진다며 웃던 모습. 오늘 아침 가디건을 꺼내면서 코를 대어 보았다.

2010/05/08 11:43 2010/05/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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