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메모 (3)

2011/07/09 01:21 / My Life/Diary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컨대 그것은 그들이 자신들의 고객을 관리하지 않았고, 자신들의 상점을 보살피지 않았으며, 상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태도를 갖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이 회사 사람들을 관리하려고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상점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하여금 고객을 관리하게 하고 싶다면, 당신은 스스로 그 사람들을 돌보아야 할 것이다.

<월마트> 주식으로 최상의 것을 성취한 사람들은 바로 우리 회사를 연구하고 우리의 힘과 경영방식을 이해하며, 나처럼 장기간에 걸쳐 우리에게 투자하기로 결심한 사람들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뉴욕이나 보스턴이 많은 홍보 전문가나 연설이, 장기적으로 볼 때 주시그이 가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나는 모든 것이 가지고 있는 가치만큼 보답 받는다고 생각한다.

나의 강점에 있어서는 나 스스로 행동했고, 약점을 보강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의존했던 것이다.

내가 고려해야 할 모든 것을 뒤떨어지지 않고 처리해낼 수 있었던 한가지 방법은, 거의 매일 같이, 심지어는 토요일 회의를 위해 검토해야 할 서류가 없었을 때 조차도 아침 일찍 사무실에 나오는 것이었다. 나에게 있어서 새벽 4시 30분이란 시간은, 사무실에서 일을 시작하는 데 있어 전혀 이상한 시간이 아니었다. 그러한 새벽 시간은 정말이지 큰 가치가 있었다. 그것은 내가 생각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시간이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 구역으로 들어오기로 마음 먹을지도 모르는 <깁슨> 및 다른 지역 경쟁자들을 지켜보았으며, 그들이 들어왔을 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 즉, 우리의 비용을 가능한한 낮춤으로써 최대한으로 우리의 가격을 낮춘다는 것이었다.

경험이나 노하우는 부족하지만 정말 그 일을 하기를 원하고, 그 일이 되게 하기 위해서 기꺼이 겸손하게 일할 수 있는 누군가를 데려온다면, 그는 자신에게 결여된 결점을 보충해낼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은 열에 아홉은 사실로 드러났다. 그것이야 말로 우리가 그토록 빨리 성장할 수 있었던 한가지 방법이다.

내가 제대로 깨닫지 못한 보다 커다란 사실은, 그러한 역설들ㅡ당신이 가격을 낮추면 낮출수록 더 많이 벌게 된다는 할인 판매 원칙 같은 것ㅡ중의 다른 하나로 판명되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곧, 당신이 동료들과 이익을 나누면 나눌수록ㅡ그들의 급료를 통해서든, 격려금을 통해서는, 보너스를 통해서든 혹은 주식할인을 통해서든 간에ㅡ회사에 보다 많은 이익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만족한 고객, 성실한 고객, 다시 오는 고객이야 말로 월마트의 깜짝 놀랄만한 이윤의 핵심이고, 그러한 고객들은 우리의 동료들이 다른 상점의 점원들보다 그들에게 더 친절한 대우를 해주기 때문에 우리에게 충실한 것이다.

그들은 론메이어와 그 진영의 모든 사람들이야 말로 우리가 잘해왔던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했고, 당신 우리가 가지고 있던 기초 원리들, 비용을 계속 낮추고 동료들로 하여금 고객을 계속 돌보도록 가르치는 일, 솔직히 말해 겸손한 자세로 일하는 우리의 원칙들을 무시했다.

당신 자신의 야망을 보이지 않게 숨겨라. 그리고 회사의 그 누구가 되었든 간에 할 수 있는 한 그를 도우라. 팀으로서 함께 일하라.

6월 21일
산업코드 - 4506번 ~ 7204

치약과 치솔 챙겨서 다니기, 껌이나 커피

콘칩 큰 거 사다 먹기 !
Q: 전자결제 대행 서비스 (inipay 등)

미확인 산업분류
정보통신 관련업
전자문서 관련업
방제재 (자기장 교란)
전자결제 사업
컨텐츠 공급
전용기, 전용품
장애인 복지 사업(수익)
에너지 절약 사업 (대체 에너지 관련 사업)
신소재 제조 사업

6월 22일
7205번 ~ 8604
IT 산업 -> 7210
콘텐츠 -> 7220

단순가공하여 팔기만 하면 도매
만들어서 팔면 제조
직접 생산, 납품 -> 제조/직조

VPUL
VPULLEY

6월 23일
8605~
아 졸립다! 아침에 이렇게 졸리운 이유는
무엇인가? 정신차렷!

파파이스 - TS 해마로. 대한제당 57.69%

기술적 서비스만 하고 공사는 다른 곳에서 -> 엔지니어링
기술적 서비스 + 설치공사 -> 공사업

에어엘트
Bennigans
베니건즈?
KOSDAQ
Smile World

6월 24일
Code: 7599
해외 자원 개발업 및 개발 업체
미스터 맥도날드
노킹온 헤븐스도어
가맹점
각종 시설물 관련 (도로)
수입
프랜차이즈업
1) 직접 제조한 빵 공급 -> 1541 기타 식품 제조
2) 구입한 것을 중계 -> 5142 가공식품
3) 컨설팅, 인력관리 -> 7422

현상 유지 이상의 수리가 이루어질 땐 수리가 아닌 해당제품별‘제조업’

어느 사업체의 명의로 수출입 하는 지에 따라 중개업과 수출업
농수산물 상품 종합 도매

4시 서울역
인사동
영화

7/20
용어 확인 : 퇴직 적립금, 퇴직급여적립금, 배당평균적립금

7/21
라흐마니노프
환상소곡집 Melody
이연자산
개발비/연구개발비

7/22
마사루 얼굴 MSN
보온병에 커피 담아 오기

황홀하게 타오르네 목마른 사람 목마른 영혼
널 보고 있으면 네 눈 속의 날 보고 있으면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젊은이, 내 성공의 비결은 어린 나이에 내가 신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한 것일세.” ㅡ Oliver Wendell Holmes.

Yanni

나는 네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 책
조 앨런 디미트리우스

“못내 아쉬웠던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나는, 지금도, 아직도, 여전히

“연설문이란 운율이 없는 긴 시다.”

임금을 지불하는 사람은 경영자가 아닙니다. 경영자는 단지 돈을 관리할 뿐입니다. 임금을 지불하는 것은 단지 상품입니다. - Henry Ford

살기 위해 먹지, 먹기 위해 살지 말라 ㅡ Benjamin Franklin.

어제도
또 이렇게 있었는데
오늘도 또
이렇게 있구나
이 목숨은
만족하지 못하고
내일도 바라고
있구나

그것은 어느 늦은 겨울날 저녁
조그만 카페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누구를 기다리기로 작정한 것도 아니었다

부르기 싫은 노래르 억지로 부르듯
흑인 가수의 노래가 천천히
탁자에는 시든 꽃 푸른 꽃 위에는 램프
어두웠다 벽면에 긴 팽이 모자를 쓴
붉고 푸른 가면들이 춤추며
액자 때문은 아니었다

새들이 무수히 불을 보고 날아드네
무수히 새들은 떨어지고 무수히 새들은 부딪치네
무수히 눈이 멀어 무수히 부서지며
무수히 죽어가네

등대지기는 차마 더 볼 수 없다네
새들을 너무도 사랑해서
할 수 없이 어찌 되겠지하고 등대지기가 말하네
그는 불을 모두 꺼버렸다네
멀리서 화물선 하나가 가라 앉게
섬에서 오던
새들을 가득 실은
섬에서 실려오던 무수한 새들
물에 빠져죽은 무수한 새들
2011/07/09 01:21 2011/07/09 01:21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Trackback RSS : http://www.fallight.com/rss/trackback/2169

Trackback ATOM : http://www.fallight.com/atom/trackback/2169


« Previous : 1 :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 : ... 1287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