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4

2007/05/24 17:16 / My Life/Diary
어떤 일이건 너무 깊이 빠져들면 괴롭다.
할 일은 많은데,
비도 오고
부처님도 오셨기에
18시간은 잔 것 같다.



그대들은 내 말을 듣느니 아무 일 없이 쉬는 편이 낫다. 이미 일어난 것은 계속하지 말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은 일어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면 그것이 10년 행각해 온 것보다 나은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그런 많은 일들은 없는 것이며, 다만 평상시에 옷 입고 밥 먹으며 일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 뿐이다. - 『임제록』
2007/05/24 17:16 2007/05/24 17:16
TAGS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Trackback RSS : http://www.fallight.com/rss/trackback/981

Trackback ATOM : http://www.fallight.com/atom/trackback/981


« Previous : 1 : ... 546 : 547 : 548 : 549 : 550 : 551 : 552 : 553 : 554 : ... 768 : Next »